3천 가구 대단지 ‘이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 당왕지구 내 본격 분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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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025-05-11 17:05 조회24회본문
이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가 안성 당왕지구 일대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습니다. DL건설이 시공을 맡은 이번 단지는 총 1,370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됩니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까지 10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67㎡부터 116㎡까지 다양한 평형이 마련되어 있어 실수요자 중심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구성입니다.
단지는 안성 원도심과 인접해 있으며, 인근 아양지구 인프라까지도 함께 누릴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우수한 생활 여건이 기대됩니다.
또한 이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는 DL건설 고유의 특화설계인 ‘C2하우스’가 적용돼 공기질 관리와 층간소음 저감 등 주거 품질 향상에 집중한 점이 눈길을 끕니다.
당왕지구는 총 120만㎡의 개발면적을 바탕으로 8천여 가구의 신규 주거단지가 계획돼 있으며, 인근 아양지구와 더불어 약 1만5천 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가 완성될 예정입니다.
이마트, 경기의료원, 종합버스터미널, 시청·법원 등 주요 기반 시설이 가까우며, 차량 이동 시 스타필드 안성점 접근성도 뛰어나 생활 편의성이 높습니다.
세대 내부에는 미세먼지 감지 월패드와 공기청정형 전열 교환기 시스템, 두꺼운 완충재를 활용한 소음저감 설계 등이 적용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합니다.
청약은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및 2순위 접수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1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견본주택은 안성시 가사동에 마련돼 있으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통해 관람이 가능합니다.
이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 모델하우스는 현재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다양한 평형과 특화설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